연중 제16주일 ‘가’해(마태 13,24-43)
제1독서(지혜 12,13.16-19)는 만물을 돌보시는 하느님, 정의의 원천이시며 만물을 다스리시는 주권과 힘의 주인이신 하느님을 찬미한다. 그분께서는 무엇이든 원하시는 때에 이루실 능력을 지니셨지만, 억누르기보다 관대하게 통솔하시고, 인자仁慈하심을 체험하게 하시며, 마침내 회개의 기회를 열어 주시는 희망의 하느님이시다. 제2독서(로마 8,26-27)에서 바오로 사도는 두 절밖에 안 되는 로마서를 통해서 우리의 나약함 한가운데에서 일하시는 성령을 증언한다. 성령께서는 나약한 우리를 도우시며, 말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