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토마스 사도(7월 3일)

「전례복음(요한 20,24-29): “네 손가락을 여기 대보고 내 손을 보아라. 네 손을 뻗어 내 옆구리에 넣어 보아라.”(요한 20,27) 오늘날도 여전히 가난하고, 목마르며, 벌거벗고, 굴욕을 당하거나 노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