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례자 성 요한(6월 24일)

세례자 요한은 하느님께서 자신을 통해 이루시려는 소명만을 생각하며 거친 광야에서 모진 생활로 극기의 삶을 살았다. 그의 삶은 여태껏 누려보지 못한 풍요의 삶을 사는 오늘날의 인류에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