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록(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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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5. 하늘도 땅도 그 안에 있는 모든 것도 어디서나 당신을 사랑하라고 말합니다. 사람들이 변명할 수 없게(로마 1,20 참조) 그것들은 모든 사람에게 이 말을 그치지 않고…

마르 14,1-15,47(주님 수난 성지 주일 ‘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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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간聖週間은 ‘주님 수난 성지 주일’부터 ‘성토요일’까지 한 주간을 말한다. 과거에 성주간을 예수 그리스도 생애의 마지막에 일어난 사건을 기억하고 묵상하며 주님 부활을 맞이하도록 이끌어 준다는 식으로…

슬기로울/지혜 혜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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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울/지혜 혜慧’라는 글자는 위에서부터 차례로 모양을 살펴보면 땅에서 싹이 올라오는 모습의 상형인 ‘풀 초艸’, ‘또/손 우又’, ‘마음 心’이 합해져서 만들어진 글자이다. 丰丰는 갈대나 싸리 같은…

돈 보스코의 아홉 살 꿈에 관한 구절별 묵상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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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그 순간 나는 그분 곁에 (모든 곳이 최고로 빛나는) 별처럼 찬란히 (사방으로) 빛나는 눈부신 겉옷을 입은 존엄한 여인을 보았다: 루카복음에서 우리는 마리아의 인간성 전체를…

돈 보스코의 아홉 살 꿈에 관한 구절별 묵상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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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보스코는 ‘꿈의 성인’이다. 꿈이 없이는 돈 보스코를 이야기할 수 없다. 실제 아홉 살 때 꾸었던 하나의 꿈으로부터 시작한 그의 부르심 여정은 수많은 꿈이 동반한…

내 한평생이 반 고비에서 떠나고(이사 3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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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드리는 성무일도서의 기도문을 읽다가 만난 한 구절에 눈이 멈춘다. 『나는 “내 한평생이 반 고비에서 떠나고 남은 햇수는 저승 문 앞에서 지내게 되었노라”고 말했도다.』…

사무엘기 상권에서 보는 ‘가족’, 그리고 부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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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는 우리의 마음을 아신다. 주님께서는 우리의 깊은 열망을 보시고, 우리 존재의 깊은 곳에서 울부짖는 소리를 들으시며, 우리를 위한 배려를 멈추지 않으신다. 주님께서는 우리가 우리 자신을…

요한 12,20-33(사순 제5주일 ‘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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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절의 막바지인 사순 제5주일에는 이른바 ‘표징의 책’이라고 불리는 요한복음 1부(1-12장) 중 맨 마지막 장의 한 대목을 듣는다. 예수님 공생활에서 공개적이고 공식적인 마지막 활동인 셈이다. 예수님께서는…

「아버지의 마음으로」(Patris Cor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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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교서: 요셉 성인의 보편 교회의 수호자 선포 150주년 기념(2020년 12월 8일) 「아버지의 마음으로」(Patris Corde) 아버지의 마음으로. 이는 네 가지 복음서 모두에서 “요셉의 아들”(루카 4,22,…

요한 3,14-21(사순 제4주일 ‘나’해)

요한 3,14-21(사순 제4주일 ‘나’해)에 댓글 닫힘
사순 제4주일은 미사 전례의 입당송이 “즐거워하여라, 예루살렘아. (…) 슬퍼하던 이들아,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라고 시작하면서 기쁨으로 부르는 초대를 담았으므로 “기뻐하여라(laetare)”, 곧 “기쁨 주일”이라 부른다. 지난주 복음을 통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