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막 막幕-성상聖像을 가리는 관습

‘장막 막幕’이라는 글자는 ‘없을 막莫’ + ‘수건 건巾’으로서 수건이나 천, 헝겊과 같은 것으로 어떤 것을 가리거나 덮어 보이지 않게 하고 없는 듯이 하는 상태를 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