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맨해튼

슈퍼문이 뜨던 날,  우연히 강가에 나갔다가  맨해튼을 보며 찍은  위 사진을 보냈더니 이처럼 뉴욕에 살았던  김환기 화백(1913~1974년)의 작품으로(네이버 이미지) 답을 받았다.(20170827)

달 월月

조카 중 기상천외한 발상과 억측으로 나를 대경실색大驚失色하게 하고 포복절도抱腹絶倒하게 하는 녀석이 하나 있다. 어린 나이는 아니고 아마 쉰 하고도 다섯 쯤일 것이다. 언젠가 ‘구름 운雲’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