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제23주일 ‘가’해(마태 18,15-20)

오늘 말씀의 전례는 공동체 안에서 죄와 허물에 빠진 형제자매를 어떤 마음으로 대해야 하는지 가르쳐준다. (*형제의 허물 앞에서 선 나의 태도: ① 회피·직면 ② 비방과 험담·적대감 ③ 형제를 얻으려는 간절함) ※ 함께 읽기: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삼종기도 훈화 – “다른 민족 사람이나 세리처럼” 오늘 제1독서(에제 33,7-9)에서 하느님께서는 예언자를 이스라엘 집안의 ‘파수꾼’으로 세우신다. 악인이 죄를 지을 때 그에게

마태 18,15-20(연중 제23주일 ‘가’해)

마태오복음 제18장에서는 예수님의 공동체 안에서 형제나 자매들 사이에 벌어지는 다툼, 그 구성원들과 구성원들을 위한 권위 사이의 관계에 관한 예수님의 지침을 듣는다. 1. “네 형제가 너에게 죄를 짓거든…타일러라” 예수님께서는 우선 “네 형제가 너에게 죄를 짓거든, 가서 단둘이 만나 그를 타일러라. 그가 네 말을 들으면 네가 그 형제를 얻은 것이다.”(마태 18,15) 하신다. 사실 “죄를 짓거든…”이라는 이 전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