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록(8)
3528. (애욕은 지옥과 같다. 끈끈이가 있어 저 심연으로 끌어 내리며 하늘로 날아오를 깃털을 갖추지 못했다.-Enarrationes in Psalmos 140,1) 3529. 쇠사슬이 된 제 의지에 묶인 채였습니다.(악에 동의하고 끌려가는 의지를 ‘쇠로 엮어진 제 의지에 묶인 몸legatus mea ferrea voluntate’이라는 역설적 표현으로 부각시킨다) 원의는 제 것인데도 원수가 손에 넣고서는 그것으로 저한테 사슬을 만들어 저를 결박해 두었던 것입니다. 그렇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