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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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은 두 가지 얼굴로 다가온다. 하나는 몸을 찢는 외상의 고통, 다른 하나는 마음을 가르는 내상의 고통이다. 몸의 고통은 눈으로 볼 수 있다. 깁스에 싸인 다리,…

민족들의 복음화를 위한 미사 ‘다’해(마태 28,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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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편교회는 연중 제29주일을 지내지만, 우리나라와 같은 전교 지역에서는 전교주일을 지낸다. 전교 지역에서는 1922년 5월 3일에 발표된 교황 비오 11세의 자의교서(Romanorum Pontificium)에 따라 ‘전교주일’을 지내며, ‘민족들의…

연중 제29주일 ‘다’해(루카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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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주일을 지내는 곳에서는 다음 링크에서 <민족들의 복음화를 위한 미사(https://benjikim.com/?p=15701)>를 확인할 수 있다. 루카복음에 따를 때, 예수님께서는 기도를 가르쳐 달라는 제자들의 요청에 대하여 주님의 기도를 통해…

고통 중에서도 감사할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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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앞에 선 인간은 감사하는 존재다. 우리는 누리는 생명에 감사하고, 창조의 신비를 볼 수 있는 눈에 감사하며, 관계와 공동체 속에서 살아가는 오늘에 감사한다. 어려움과 고통…

알고리즘 시대의 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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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말, 타임지(Time)가 <AI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100 Most Influential People in AI)>을 발표했을 때, 그 이름들은 예상 가능했다. OpenAI의 샘 알트만,…

인간의 정체성正體性(ident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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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정체성이란 고유하고 일관된 나의 모습이며 총체적인 자아개념이다. 나의 외모나 신체적 특징, 정신, 기억, 성격, 가치관 등을 아우르며, 개인의 경험과 사회적 관계를 통해 형성된다. 자신에…

돈 보스코의 편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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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죠반니 바티스타 노타 토리노 시장님께 E Ⅰ,213: 올해는 시로부터 어떤 보조금도 더 청하지 않으려고 하였으나 콜레라로 인해 굶주리고 있는 고아들을 먹이기 위해 도움을 청함…

성 아우구스티누스와 죄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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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o incurvatus in se) 성 아우구스티누스에게 “죄”의 본질은 하느님을 향해 열린 존재여야 마땅한 인간이 자기 자신에게로 굽어지고 휘어져 자아중심적으로 왜곡되어 있는 상태이다. 성 아우구스티누스는 인간의…

연중 제28주일 ‘다’해(루카 17,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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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 복음사가는 9장 51절부터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으로 오르시는 여정을 기록하면서 “예루살렘으로 가시는 길(오르시는 길)”(9,53;13,22;17,11;19,28)이라는 표현으로 이를 묘사한다. 그 세 번째에 해당하는 오늘 복음은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으로 가시는…

신애론(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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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장 하느님을 사랑하려는 우리의 자연적 경향도 무익하지는 않다 만일 우리가 본성적으로는 하느님을 만유 위에 사랑할 수 없다면, 사랑하려는 그 자연적 경향은 왜 있겠느냐? 본성이, 우리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