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

예수님께서 공생활을 시작하시고자 하셨을 때, 하늘에서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마태 3,17 마르 1,11 루카 3,22)이라는 말씀이 들렸다고 공관복음은 공통으로 전한다. 예수님께 이 말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