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별들이 쏟아져 내리고 동방박사들이 먼 곳에서 길을 떠나며 땅은 동굴 하나를 연다. 아무도 무심하지 않고 배은망덕하지 않게 하소서. 오늘 아담의 단죄가 풀리고 더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가리라”가 아니니 하늘과 지극한 하나가 되어 하늘로 돌아가리라. 아멘! (체사레아의 성 바실리오, 330~379년)
하늘에 갈 수 있음을 정말 기쁘게 받아들이며 매일을 지낼 수 있도록 노력합니다.
행복한 성탄을 보내게 해준 하늘에 감사드립니다.
압, 진심 세련된 단아함. 나무구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