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의를 빚어 죄송합니다. ‘일상잡설’ 난에 옛글을 하나 올렸고, 옛글임도 분명히 밝혔었는데, 거기에 나오는 아팠다는 얘기에 여러 분들이 저의 최근 소식인 줄로 착각하시고 지난 겨울에 어디 아팠느냐며 급하게 전화나 문자들을 해오시는 바람에—‘2001년도’의 글이었습니다. ㅎㅎㅎ 참고로, 몇몇 분들이 글 끝에 나오는 암호 같은 숫자가 뭐냐고 묻는 분들도 계셨는데, 그것은 그 글을 쓴 해당 년도와 날짜임을 밝혀드립니다. 모두에게 기쁜 날들이 되시기를! 벤지 올림(*이미지 출처-영문 구글)
ㅎㅎㅎ 전 제대로 이해했어요. 마지막 문장이 콕 다가와 동기들에게 퍼주고 싶었는데 참아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