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과 식사하는 자리였다. 그는 이런저런 아픈 사연 속에서 딸과의 갈등을 살아내는 중에 답답할 때마다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Metropolitan Museum of Art)에 전시된 ‘베드로의 …
맘마는 은인이 가져다준 감자를 한 솥 삶으려고 아궁이에 불을 지펴 올려놓고 젖은 손으로 숨 가쁘게 방에 들어왔다. 맘마가 앉은 자리 양옆에는 바느질감이 …
우리는 전례력을 따라서 마르코복음을 들었던 ‘나’해의 마지막 주일에 도달했다. 지난 주일에 마지막으로 들은 마르코복음의 “사람의 아들”이 다시 오심에 관한 선포는(참조. 마르 13,26) …
*「자기비하(self-deprecation)는 자기 자신을 과소평가(belittling), 저평가(undervaluing), 경멸(disparaging)함으로써 자기 자신을 비난(reprimanding)하는 행동, 혹은 과도하게 겸손한, (겸손 아닌 겸손의) 행동을 말한다.」(위키백과) *** 자신과 화목하지 못한 …
3712. 당신께서 영감을 주시지 않는 한 제가 무슨 진실을 말하리라고는 저도 못 믿겠습니다. 당신께서는 진리이신데 사람은 모두 거짓말쟁이라서 그렇습니다. 또 거짓말을 하는 …
Tag
5월
AI
Né lupi né agnelli(늑대도 아니고 양도 아니고)
감사
게으름
겸손
고백록
교육
교황 프란치스코
기쁨
꿈
눈물 루淚
돈 보스코
돈보스코
돈 보스코의 아홉 살 꿈
렘브란트
말씀 언言
맘마 마르게리타
맺을 결結
묵주기도
봉헌생활
부활
빈센트 반 고흐
사랑
살레시오
살레시오회
성모님
성 아우구스티누스
성 아우구스티누스(354~430년)
성 요셉
성 프란치스코 살레시오
아씨시의 성 프란치스코
아홉 살 꿈
악마
안토니오 카리에로Antonio Carriero
예방교육
예수 성심 공경
용서
음악
인공지능
주일복음강해
주일 복음 강해
청소년
칠극七克
판토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