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 승천을 그리는 두 가지 방식

※ 지난 성모 승천 대축일에 교황 레오 14세는 카스텔 간돌포에서 신자들과 함께 드린 삼종기도 후 훈화를 통해 역사 안에서 성모님의 승천을 묘사해왔던 두 가지 방식을 설명하면서, 성모 승천 신심을 어떻게 간직할 것인가에 관하여 설명했다. 이틀 뒤, 미국의 aleteia.org라는 사이트에 이를 해설하는 에스파르사라는 분의 글이 게재되었다. 두 본문을 모두 번역하여 수록한다. *함께 읽기: 성모 승천 대축일(루카

레오 14세 교황과 착한 의견의 성모님

새 교황님을 맞이한 교회와 온 세상이 새로운 교황님의 입과 모습, 몸짓, 그리고 일정에 주목하면서 과연 그분께서 어떤 리더십을 펼쳐주실지 궁금해한다. 어떤 이들은 그분의 한 달을 돌아보며 그분께서 하신 모든 말씀을 분석하여 향후를 예측하는 기사를 쏟아내기도 한다.(참조. 새 교황의 말마디들 https://benjikim.com/?p=14108) 그런데 그러한 심층 보도에도 불구하고 그분의 성모님 신심에 관심을 갖는 이는 드물다. 교황님께서는 교황으로 선출되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