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너나 잘사세요

어머니의 손에 이끌려 나에게 상담차 호송(?)되어 온 A라는 아이를 만난 적이 있다. 아이가 컴퓨터 오락에 빠져 학교를 등한시하고 심지어는 이를 은폐 엄폐하기 위하여 거짓말까지 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