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현장에서 지친 교사들이나 좌절한 부모들을 위한 돈 보스코의 유용한 조언들이다. 아이들 양육에 있어 교사나 부모에게 가장 어려운 점 중 하나는 아마도 언제, 어떻게 아이들을 훈육할 것인가이다. 아이 앞에서 뭔가 중요한 신호를 보냈고, 정확히 버튼을 눌렀는데도 아이에게서 아무런 변화도 발견할 수 없을 때는 참 막막하고 답답하며 내면에서 뭔가가 부글부글 끓어오른다. 돈 보스코라면 어떻게 할까? 말썽꾸러기가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이들과 돈 보스코 돈 보스코에게는 위험에 처했을 때마다 신비스럽게도 갑자기 나타나 자신을 구해주던 큰 개가 한 마리 있었다. 돈 보스코는 마지막 장을 이 개에 관한 이야기로 채워 자신의 회상록을 마감한다. 개의 이름은 이탈리어나 영어의 grey(회색)를 연상하게 하는 ‘그리죠Grigio’ 였다. 이 개는 돈 보스코가 누군가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했던 순간에 나타났고, 돈 보스코를
꽃이 피는 시절이다. 오며 가며 길거리의 꽃집들을 눈여겨보게 된다. 꽃에는 아주 비싼 꽃도 있고 그저 단돈 몇 푼에 팔리는 꽃도 있으며, 다른 꽃이 팔릴 때 덤으로 끼워 팔리는 꽃들이 있는가 하면, 꽃집에서는 아예 팔리지 않는 꽃들도 있다. 들에만 피는 야생화들을 이제는 온실에서 키워 내다 파는 바람에 편리한 부분도 있긴 있지만, 그 꽃으로 인하여 들에 나갈
어른들이 애들에게 곧잘 하는 그럴듯한, 그러나 허구성이 짙은 말들 세 가지가 있다. 첫째로, 애들이 어른들 보기에 못마땅한 행동을 할 때에 어른들은 ‘너 지금 그러면 나중에 훌륭한 사람이 못 된다.’ 한다. 말의 뜻을 보면 지금 그러한 행동을 하게 되면 그 행동이 너의 훗날 어른이 되었을 때를 결정할 수도 있다는 말이다. 이 말은 어리거나 젊은 시기가 어른이나
어머니의 손에 이끌려 나에게 상담차 호송(?)되어 온 A라는 아이를 만난 적이 있다. 아이가 컴퓨터 오락에 빠져 학교를 등한시하고 심지어는 이를 은폐 엄폐하기 위하여 거짓말까지 한다는 것이었다. 엄마의 처지에서 아이가 사악한 길에 접어드는 위험한 상황이었다. 그러나 아이와, 또 엄마와 만나보니 내게 A는 극히 정상이었다. 역사가 우리에게 주는 교훈에 따라 뭐든지 더 잘해보려는 과도한 열성이 일을 망쳐버리듯
청소년의 기도 다음은 돈 보스코께서 청소년들이 일과 중에 바칠 수 있도록 쓰신 기도문이다. 돈 보스코는 청소년들의 영적·육적 건강을 위해 대부분의 삶을 바치신 분으로서 아이들이 매일 암송하기를 바라는 짧은 기도문을 많이 쓰셨고, 이 기도문들이 담긴 많은 교재를 발행하셨다. 이러한 기도문 중에서 1847년에 64쪽으로 처음 발행하신 <준비된 청소년(이탈리아어 원제: Il giovane provveduto/영어-The Companion of Youth)>이라는 책에 소개된
청소년들을 위한 돈 보스코 교육의 여섯 가지 생각 돈 보스코의 교육에 바탕을 두어 청소년들에게 곧잘 문제가 될 수 있는 여섯 가지 상황에 관해 돈 보스코라면 어떻게 했을까? 1월 31일은 성 요한 보스코의 천상 탄일을 기념하는 날로서 살레시오회에서는 창립자의 축일로서 가장 성대한 축제의 날이다. 돈 보스코라고 불리기도 하는 그는 가난하고 버림받거나 위험에 처한 청소년들의 아버지요 스승이며
언제, 어디서, 누구에게나 해당하는 돈 보스코의 이야기가 있다. 여느 위대한 성인들이나 모두 그렇겠지만 돈 보스코(성 요한 보스코) 역시 참 독특한 삶을 살았다. 그런 까닭이어서인지 돈 보스코는 온 세상 동서고금 남녀노소, 각양각색의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는다. 돈 보스코는 이탈리아 북부 토리노 근교 가난한 농촌에서 1815년 혹독한 가뭄과 기근으로 몸살을 앓고, 산업화의 물결 속에서 농촌으로부터 도시로 이농離農 이주민,
‘공격이 최선의 방어’라는 말이 있다. 이는 자녀를 양육하면서 아이들이 못된 것을 배우지 않도록 막고, ‘진선미眞善美’를 사랑하도록 하는 것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아이들의 내면이 참되고 아름다우며 선한 것들로 가득 차 있다면 거기에는 더럽고 지저분한 것들이 들어갈 여지가 없기 때문이다. 흔히 ‘예방豫防교육(Preventive System)의 원리’라고도 부르는 내용이다. 혼탁한 사회의 어두운 뒷면이나 온갖 디지털 매체의 영상이 빚어내는 역기능이 아이들에게 끼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