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사마리아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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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 10,25-37의 거룩한 독서(이연학 신부) 착한 사마리아인 이야기 역시 그 아름다움이나 깊이에서 참으로 신비롭기 그지없습니다. 그래서 들을 때마다 매번 새로운 각도에서 깨달음을 얻게 됩니다. 먼저…

성덕聖德과 성화聖化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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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로 오랫동안 함께 사는 사람들이 곧잘 “사랑해서 사는 것이 아니라, 미운 정 고운 정 ‘정’으로 살고, ‘웬수’같은 질긴 인연으로 헤어지지 못해 산다.”라고 말한다. 모든 이가…

사도 베드로와 바오로의 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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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외곽에 있는 성 바오로 대성당 쪽 몬테마르티니 센터Centrale Montemartini가 있는 곳에서는 사진에서 보는 바대로 1975년 로마시와 로마인 협회에서 설치한 표지석 하나(복제본)를 만나게 된다. 원본은…

연중 제15주일 ‘다’해(루카 10,2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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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주일 복음은 “자비”가 단지 어떤 느낌이나 마음에 와닿는 어떤 깊은 감정 정도가 아님을 생각하게 한다. 물론 자비는 분명히 이러한 느낌이나 감정에서 시작하지만, 나아가서…

알고리듬의 시인, 레픽 아나돌<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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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픽 아나돌은 세계적인 미디어 아티스트이자 데이터 및 기계 지능 미학의 선구자다. 기술과 예술의 경계를 허무는 그의 작품 앞에서 우리는 발걸음을 멈추고, 감탄하며, ‘연결’의 의미를 떠올린다.…

수도회와 음악 장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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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너무 많은 남녀 수도회가 있어서 그 숫자는 하느님도 모르신다는 말이 있지만, 영리한 ChatGPT는 전 세계 가톨릭교회 안에 공식 인정된 남녀 수도회의 개수가 대략 1,200~1,500개…

요한복음의 일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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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복음사가가 의도하였든 그러지 아니하였든, 공교롭게도 ‘일곱’이라는 숫자와 그에 따른 내용은 요한복음 전체를 개관하는 중요한 열쇳말이 된다. 교회의 교부들에 의하면 “일곱”은 삼위일체이신 하느님을 가리키는 하늘과…

신애론(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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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장 사랑의 종류에 대하여 1. 사랑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으니, 선의의 사랑과 정욕의 사랑이다. 정욕의 사랑이란 우리가 무슨 이익이 있음을 바라고 기대하면서 하는 사랑이다. 그리고…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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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께도 유머가 있을까? 이러한 질문 자체가 어쩌면 너무나 인간적으로 하느님을 이해하려는 경솔한 태도일지 모른다. 그렇지만 우리의 삶에서 건강한 유머와 유희, 농담, 장난기 등은 우리 삶에…

더러울 오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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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운 영이 들린 사람”이 있었다. 탁한 구정물처럼 누군가, 무엇인가가 그를 휘저어 놓아 타인이 그에게서 자기 얼굴을 볼 수 없게 된 사람이었다. 누군가에게서 자기 얼굴을 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