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프란치스코 2024년을 “기도의 해”로 선포

2024년 1월 21일 주일 삼종 기도 훈화 말미에 교황 프란치스코는 ‘거룩한 문’을 열어 2025년 희년을 시작하기에 앞서 개인과 교회, 그리고 세상의 삶을 위하여 기도의 위대한…

마르 1,21ㄴ-28(연중 제4주일 ‘나’해)

지난주 복음에서 네 제자의 부르심(마르 1,16-20)을 전한 마르코 복음사가는 이제 예수님께서 더는 혼자가 아니시라고 강조한다. 바야흐로 예언자이자 교사였던 세례자 요한이 체포된 후에 그의 제자라고 추정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