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성심에 관한 돈 보스코의 신심은 대단했으며, 돈 보스코는 함께 사는 아이들에게도 이를 강조하였다. 돈 보스코의 이러한 신심은 기도나 조언, 권고, 심지어 교회들에 이르기까지 돈 보스코의 생애 동안 여러 형태와 표현으로 드러난다. 성인의 이러한 신심은 막중한 것이어서 살레시오 카리스마 자체의 일부가 되었고, 오늘날까지도 후계자들과 영적 아들들에게까지 전해진다. 돈 보스코는 예수 성심에 관하여 “바로 이곳 예수
성 프란치스코 살레시오 성경의 말씀으로부터 출발하여 교회의 역사 안에 오랫동안 전통으로 자리 잡고 있었던 예수 성심 공경을 몸소 자신의 삶으로 살아냈던 성 프란치스코 살레시오St. Francis de Sales(1567~1622년)는 성 요안나 프란치스카 샹탈St. Jeanne-Françoise Frémyot de Chantal(1572~1641년)과 함께 ‘성모 마리아 방문 수녀회’의 설립(1610년) 등을 통하여 하느님의 자비로운 사랑과 인간의 마음이 어떻게 어우러지는지를 교회 안에 구체적으로 제시하며 제도화하려고
살레시오회의 영성 안에서 예수 성심을 기리는 전통은 그 뿌리가 대단히 깊다. 발도코에 있는 돈 보스코의 도움이신 마리아 대성당에 들어가면 왼편에 자리 잡은 첫 번째 경당이 바로 예수 성심께 봉헌된 경당이다. 사진에서 보는 경당 입구의 위에 보이는 흰 대리석상은 성녀 마리아 알라코크(1647~1690년)이다. 경당 안쪽으로는 멀리 예수 성심을 그린 성화가 보인다. 이 경당은 1890년 돈 보스코의 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