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 날의 여인이신 성모님

‘가경자’이신 안토니오 벨로(Antonio Bello, 애칭 토니노, 1935~1993년) 주교님이 성모님께 남긴 기도문 중에 성모님을 ‘셋째 날의 성모님’이라 호칭하며 드린 아름다운 기도문이 있다. 주교님은 이탈리아 분으로서 그분의 거룩한 삶을 기려 교회가 2007년에 공식적인 시복·시성 절차에 들어갔다. 그는 교회가 ‘앞치마 교회(the Church of the apron)’라고 불리기를 꿈꾸었다. 주교님께서 이렇게 독특한 듯한 용어의 교회상을 그린 것은 예수님 최후의 만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