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녀 마리아 도메니카 마자렐로

마리아 도메니카(1837~1881년)는 1837년 5월 9일 이탈리아 북부 모르네세(알렉산드리아)의 포도 농사를 주로 하는 한 농가에서 13남매 중 맏딸로 태어났다. 근면한 노동과 그리스도인의 정직한 분위기가 지배하는 가정이었다. 그녀는 열다섯 살 때, 본당 신부였던 도메니코 페스타리노 신부(1817~1874년)의 지도로 훗날 살레시오 수녀회의 기초가 되었다고 할 수 있는 ‘원죄 없으신 성모님의 딸 회’에 가입하여 이미 사도직과 애덕 실천의 봉사에 헌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