젖을 습濕
‘습, 섭, 탑’ 등으로 발음하는 ‘젖을 습濕’은 ‘습도濕度’나 ‘습기濕氣’, ‘고온다습高溫多濕’과 같은 단어에 쓰인다. ‘습윤濕潤’이라는 잘 사용하지 않는 말도 있는데, 이때 ‘윤潤’은 젖어서 촉촉함을 표현하는 ‘불을/젖을 윤潤’이다. ‘윤기潤氣’라고 할 때도 이 글자를 쓴다. 우리나라 양력 6월경부터 8월 중순 무렵까지는 무척 덥고 습하다. 끈적거리고 몸이 불어 터진 것 같으며 땀이 번들거리는 계절이다. ‘습濕’의 계절이고 ‘윤潤’의 계절이다. 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