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주일 복음 강해
연중 제5주일 ‘가’해(마태 5,13-16)
복음의 맥락을 따라 이해하자면, “행복하여라!”로 시작하는 하늘 나라의 헌장과도 같은 진복팔단을 설파(마태 5,1-12)하신 예수님께서 하늘 나라의 시민이 세상 사람들 앞에 “산 위에 자리 잡은 고을”처럼…
연중 제4주일 ‘가’해(마태 5,1-12ㄱ)
교회는 오늘 예수님의 이른바 ‘산상설교’(마태 5,1-7,27)의 첫 부분 ‘참행복’에 관한 묵상을 하도록 우리를 초대한다. 오늘 복음은 ‘모든 성인 대축일’과 ‘위령의 날 첫째 미사’에서도 같은 대목이…
연중 제3주일 ‘가’해(마태 4,12-23)
오늘 우리는 복음사가 마태오가 전해준 예수님의 공생활 시작에 관한 내용을 듣는다. 마르코복음이 예수님의 세례와 광야에서 겪은 악마의 유혹에 이어 예수님의 공생활을 기록하듯이 마태오복음 역시 같은…
연중 제2주일 ‘가’해(요한 1,29-34)
다시 오시는 주님을 기리는 대림절 동안 우리를 동행했으며 지난주 월요일 ‘주님 세례 축일’에 만났던 세례자 요한을 오늘 전례에서 다시 만난다. 오늘 복음에서 세례자 요한은 “하느님의…
주님 세례 축일 ‘가’해(마태 3,13-17)
오늘의 전례에서는 주님의 공현 대축일에 기념하던 주님의 세례를 따로 떼어 별도로 기념한다. 성 막시모(4세기)께서 『동정녀의 몸에서 나신 첫 번째 성탄, 그리고 하느님의 말씀(음성)과 성령 안에…
주님 공현 대축일 ‘가’해(마태 2,1-12)
교회의 전례는 주님의 탄생으로부터 공현까지, 주님의 현존으로부터 현시顯示까지의 역동성力動性을 기념하도록 우리를 초대한다. 예수님께서는 요셉과 약혼한 나자렛의 처녀 마리아를 통하여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심으로 이 세상에 오셨고, 목자들은…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세계 평화의 날 ‘가’해(루카 2,16-21)
교회는 해마다 1월 1일을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로 지낸다. 원래 전례적으로 이날은 성탄 후 8일째 되는 날이므로 과거에는 성경의 전통에 따라 예수님의 할례와 작명 기념일로…
예수, 마리아, 요셉의 성가정 축일 ‘가’해(마태 2,13-15.19-23)
성탄절 다음 주일이다. 성탄으로 나신 예수를 기리는 교회가 그 첫 주일을 성 가정 축일로 지내는 것은 이 세상을 찾아오신 예수께서 인간들의 일상과 가정, 곧 인간들의…
대림 제4주일 ‘가’해(마태 1,18-24)
현대인들은 주님의 탄생에 관한 이 ‘기적적’인 이야기를 신화로 읽고 싶은 유혹을 받는다. 그렇지만 우리 신앙인들은 이 이야기가 우리 신앙에 전달하고자 하는 그 깊은 내용이 무엇인지를…
대림 제3주일 ‘가’해(마태 11,2-11)
세례자 요한의 위대함을 두고 그가 그리스도 앞에서 진정 자신을 내세우지 않고 겸손한 선구자로 남으려 했다고 말하지만, 그의 또 다른 위대함 중 하나는 어둠과 시련의 순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