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만케라이Mi mancherai(네가 그리울 거야)’라는 노래는 이탈리아의 작은 섬마을에 온 칠레의 망명객 파블로 네루다Pablo Neruda(1904~1973년)와 그에게 편지를 배달해주던 청년과의 이야기를 그린 픽션 영화 ‘일 포스티노Il Postino(우편 배달부)’라는 1994년 作 이탈리아 영화에서 나오는 노래이다. 네루다 역은 우리가 잘 아는 ‘시네마 천국’에서 영상 기사로 출연했던 마씨모 트로이시Massimo Troisi(1953~1994년)라는 분이다. 원래는 조쉬 그로반Josh Groban(1981년~)이라는 가수가 먼저 불렀으나, 여기서는 안드레아 보첼리Andrea Bocelli(1958년~)의 음성으로 싣는다. 더불어 원래의 노래 가사와 ChatGPT에 의뢰한 번역 가사도 덧붙인다. 다른 우리말 가사들도 검색이 쉽다.
Mi mancherai se te ne vai / Mi manchera a tua serenita / Le tue parole / come canzoni al vento / E l’amore che ora porti via / Mi mancherai se te ne vai / Ora per sempre non so / come vivrei E l’allegria / amica mia Va via con te / Mi mancherai mi mancherai / Perche ai via Perche’amore / in te si apento Perche perche / Non cambiera niente lo so / E dentro sento te
Mi mancherai mi mancherai / Perche ai via Perche’amore / in te si apento Perche perche / Non cambiera niente lo so / E dentro sento che / Mi manchera l’immensita / Dei nostri giorni e notti / insieme noi I tuoi sorrisi / quando si fa buio / La tua ingenuita da bambina tu / Mi mancherai amore nio / Mi guardo e trovo / vuoto dentro me E l’allegria / amica mia Va via con te
나를 떠나간다면 네가 그리워질 것이야 / 너의 평온함이 그리워질 것이야 / 네 말들이 / 바람에 실리는 노래처럼 / 그리고 지금 가져가는 사랑이 그리워질 것이야 / 나를 떠나간다면 네가 그리워질 것이야 / 이제 영원히 내가 어떻게 살지 모르겠어 / 그리고 기쁨도 / 나의 친구야 너와 함께 떠나가겠지 / 그리워질 거야, 그리워질 거야 / 왜냐하면 네가 떠나가기 때문에 / 왜냐하면 사랑이 네 속에서 꺼진 것 같아 / 왜냐하면 왜냐하면 / 아무것도 변하지 않을 거야, 내가 알아 / 그리고 내 안에 널 느껴
그리워질 거야, 그리워질 거야 / 왜냐하면 네가 떠나가기 때문에 / 왜냐하면 사랑이 네 속에서 꺼진 것 같아 / 왜냐하면 왜냐하면 / 아무것도 변하지 않을 거야, 내가 알아 / 그리고 내 안에서 그걸 느껴 / 우리의 날들과 밤들의 광대함이 그리워질 거야 / 우리가 함께한 순간들이야 / 어둠이 오면 네 미소들 / 네 순진함, 아이처럼 / 내 사랑, 그리워질 거야 / 난 자신을 보고 빈 공간을 느껴 / 그리고 기쁨도 / 나의 친구야 너와 함께 떠나가겠지
아름다운 영화도 알게 되고 같은 곡을 Gianluca Ginoble Il Volo도 불렀는데 아름답게 들었습니다. 기쁨 감사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