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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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별들이 쏟아져 내리고

동방박사들이 먼 곳에서 길을 떠나며

땅은 동굴 하나를 연다.


아무도 무심하지 않고 

배은망덕하지 않게 하소서.


오늘 아담의 단죄가 풀리고

더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가리라”가 아니니

하늘과 지극한 하나가 되어 하늘로 돌아가리라.

아멘!

(체사레아의 성 바실리오, 330~379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