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붙들지(만지지) 마라”

『예수님께서 마리아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아직 아버지께 올라가지 않았으니 나를 더 이상 붙들지 마라. 내 형제들에게 가서, ‘나는 내 아버지시며 너희의 아버지신 분, 내 하느님이시며 너희의…

성 야고보 사도(7월 25일)

5월 3일에 기념하는 알패오의 아들 작은(소小) 야고보와 달리 7월 25일에 기념하는 이른바 큰(대大) 야고보 사도는 제베대오의 아들로서 성경의 기록에 따라 “천둥의 아들”(마르 3,17)이라고도 불린다. 갈릴래아…

시편 15편과 돈 보스코

이웃을 향한 그리스도인의 사랑 “주님, 누가 당신 천막에 머물 수 있습니까? 누가 당신의 거룩한 산에서 지낼 수 있습니까? 흠 없이 걸어가고 의로운 일을 하며 마음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