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 2,16-21(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세계 평화의 날 ‘나’해)

성탄 후 8일째 되는 날로서 복음상으로는 예수님의 할례와 작명 기념일이다. 교회는 1970년 이래로 오늘을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로 지낸다. ‘하느님의 어머니’, 곧 ‘천주의 성모’라는 호칭은 초 세기부터 신자들이 사용했으며 우리 성모송에 담겼다. 성모 마리아께 ‘천주의 성모’라는 칭호를 공식적으로 부여한 것은 에페소 공의회(431년)이다. 그 뒤 얼마 지나지 않아 예루살렘과 베들레헴에서는 이를 기념하여 ‘천주의 성모 마리아 축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