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간 월요일(요한 12,1-11)
예수님께서는 마르타, 마리아, 그리고 다시 살려주신 라자로 3남매가 있는 베타니아로 가신다. 식사 중에 마리아는 비싼 향유로 예수님의 발을 닦고 자기 머리카락으로 그 발을 닦아 드린다. 제자 유다는 가난한 사람을 핑계로 향유의 값을 계산한다. 예수님께서는 “늘 너희 곁에 있을 가난한 사람”을 언급하시며 당신의 장례를 암시하신다. 사람들은 예수님뿐 아니라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다시 살아난 라자로도 보려고 밀려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