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제8주일 ‘다’해(루카 6,39-45)
2주 전부터 우리는 계속해서 열두 사도와 함께 산에서 내려오신 예수님께서 마태오복음의 ‘산상설교’와 대비하여 이른바 ‘평지설교’라고 알려지는 대목을 듣는다. 행복과 불행에 관한 선언, 그리고 원수까지도 사랑해야 한다는 말씀에 이어 “예수님께서는 비유를 들어 그들에게 이르셨다.”(루카 6,39) 하며 예수님을 믿는 이들의 공동체 구성원들의 생활 수칙처럼 예수님의 다양한 말씀과 단어, 그리고 이미지들을 수집하여 “비유”로 수록한다. 격언이나 속담과도 같은 5개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