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 마태오의 복음과 세리의 언어
마태오복음은 예수님께서 열두 사도를 뽑으신 이야기와 열두 사도의 명단을 전하면서 유독 마태오의 이름 앞에만 “세리 마태오”라고 하면서 “세리”라고 하는 별로 자랑스럽지 않은 직업명을 붙여 놓는다.(참조. 마태 10,1-4) 당시 세리는 로마 제국의 앞잡이가 되어 자기 동족의 피를 쥐어짜 로마 제국을 섬기고 그 대가를 받아먹고 사는 못된 이었고, ‘공공의 적敵’이었다. 그러한 세리 출신 마태오가 기록한 복음이라는 전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