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례력을 따라 생각해보는 성모님 공경

1921년 교황 베네딕토 15세께서 5월을 성모성월로 공식 인준하고, 1965년 교황 바오로 6세께서 성모성월에 관한 교서를 발표하기도 하였다는 것이 성모성월의 유래라고 하지만 신자들 사이에서 계절의 여왕이라고 할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5월 한 달 동안 성모님께 특별한 사랑과 찬미를 봉헌하는 관습은 16세기 초에도 이미 교회 안에 자리를 잡고 있었음이 분명하다. 로마의 사제 성 필립보 네리(1515~1595년)께서도 청소년들에게

5월의 여왕이신 성모님과 함께 하는 달

복되신 우리의 어머니, 성모님의 독특하고도 거룩한 체험과 지혜는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가는 데에 훌륭한 나침반이 된다. 가톨릭교회는 5월이면 항상 이달을 우리 모두의 어머니이신 성모님께 봉헌한다. 이 지상 여정을 마치고 우리가 갈망하는 최종 목적지인 천국으로 나아가기 위해 성모님의 모범을 따르는 것은 우리에게 큰 힘이요 은총이 된다. 복음서에 나오는 성모님의 직접적인 말씀과 5월에 기리는 파티마의 성모님 말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