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둘기와 성 프란치스코 살레시오

예수님께서 “보라, 나는 이제 양들을 이리 떼 가운데로 보내는 것처럼 너희를 보낸다. 그러므로 뱀처럼 슬기롭고 비둘기처럼 순박하게 되어라.”(마태 10,16) 하신다. 제자들을 파견하시는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염려하여 당부하시는 말씀이다. 사나운 “이리 떼 가운데 있는 양”과도 같은 제자들의 안위를 걱정하시는 예수님의 마음이 담겨 있다. 성경의 언어에서 뱀은 “간교한” 꾀와 지혜의 상징(참조. 창세 3,1 마태 3,7;23,33 묵시 12,9)이었으므로 제자들을

“내가 너에게 여선생님을 주겠다.(Io Ti Darò La Maestra)”②

6. 성모님께서 하시는 말씀들 돈 보스코의 꿈에서 성모님이 말씀하시는 내용은 두 가지 측면이 드러난다. 첫째는 성모님께서 직간접적으로 성경을 인용하신다는 사실이다. 1845년 발도코 단지(순명의 띠)의 꿈에서는 “사람의 아들은 머리를 기댈 곳조차 없다.”(마태 8,20 루카 9,58) “너희는 모두 나에게 오너라.”(마태 11,28 참조 – 집회 24,18 잠언 9,5) “나를 깨우치는 이는 영생을 얻으리라(Qui elucidant me vitam aeternam habebunt)”(집회

“내가 너에게 여선생님을 주겠다.(Io Ti Darò La Maestra)”①

도입 1. 회헌·회칙이 명시하는 성모님과 살레시오회 2. 돈 보스코의 성모님 꿈들을 만나기 위해 3. 돈 보스코의 마리아 이미지 4. 돈 보스코의 꿈에 나타난 성모님의 모습 4.1 기품있는 여인 4.2 동상이나 성상聖像 4.3 양치기 여인, 소녀 5. 성모님의 반응과 동작이나 행동 6. 성모님께서 하시는 말씀들 7. 특별한 점(감성교육-l’educazione affettiva) 8. 정결과 순결 9. 돈 보스코의 반응

“그의 어머니는 마리아라고 하지 않나?”(마태 13,55)

우리를 향한 성모님의 마음은 너무나 부드러워서 세상 모든 어머니의 마음을 합쳐도 성모님 마음에 비하면 한 조각 얼음과도 같습니다. 성모님이 얼마나 좋으신지를 보세요. 성모님의 위대한 종이신 성 베르나르도는 성모님께 자주 “제가 성모님께 인사를 드립니다.”라고 말하곤 했답니다. 어느 날 성모님께서도 그에게 “나도 내 아들 베르나르도에게 인사한단다.” 하셨습니다. ‘아베 마리아’는 절대 지루하지 않은 기도입니다. 거룩한 동정녀에 대한 신심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