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녀 아가타(2월 5일)

성녀 아가타St Agatha(231~251년)는 통상 ‘카타니아(시칠리아)의 성녀 아가타St. Agatha in Catania, Sicilia’라고 부르기도 한다. 시칠리아의 카타니아 출생으로 로마 데치우스Decius 황제의 박해 때인 251년, 지역의 집정관이었던 퀸티아누스Quintianus가 그녀를 탐했으나 이를 거부하였고, 이에 따라 감옥에 가두거나 매음굴에 보내고, 가슴을 도려내거나 이글거리는 석탄불로 굽는 무자비한 고문을 가하기도 하여 순교한 것으로 알려진다. 가슴을 난도질당한 후 감옥에 갇혀있을 때 베드로 사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