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춧돌, 모퉁잇돌, 머릿돌

집을 지을 때 놓는 ‘주춧돌’은 건축에서 대단히 중요한 기준점이 되는 초석礎石이고 첫돌이다. 주추는 건물의 수평과 수직의 기준점이 되고 건물의 하중을 지반에 고루 전달하는 기점이며 전반적인 건물, 특별히 기둥의 위치를 결정한다. 주춧돌, 모퉁잇돌, 코너스톤(영어: cornerstone), 초석礎石, 머릿돌 등으로 쓰기도 하는데, 건축 착공 시 주춧돌 주변에 오늘날 타임캡슐을 묻기도 한다.(머릿돌이라는 말을 주춧돌과 구별하여 요즘에는 대개 건물의 연혁이나

‘청소년기’라는 개념의 확장과 디지털 원주민

『미국의 스포츠 방송 ESPN의 e스포츠 전문기자인 타일러 에즈버그Tyler Erzberger는 ‘한국의 4대 엘리트’로 봉준호 감독과 함께 페이커, 손흥민, BTS를 꼽았다. 중국의 포털 시나닷컴Sina.com에서도 봉준호 감독의 아카데미 4관왕 소식을 전하면서 한국의 5대 국보로 봉준호, 김연아, BTS, 페이커, 손흥민을 소개했다.』[1] 이 내용을 들으면서 청소년들과 함께 사는 삶을 꿈꾼다는 살레시안은 무슨 생각을 할까? 봉준호 감독을 제외한 나머지 모두 살레시오회가

살레시오회의 교육 목표

COVID-19라는 것이 온 세상을 내려치며 두렵게 한다. 하늘의 경고이자 숨 고르기이고, 땅의 쉼이며, 사람들이 기도하는 시간이다. 그래도 사람들은 일상과 서로의 소중함을 발견하기 시작하고, 손으로는 닿지 못해도 마음으로 닿아야 하는 것들과 만지지는 못해도 보이지 않는 것들의 가치를 새기며, 숨 가쁘게 급하기만 했던 우리의 지난날을 돌아보고, 우리가 그렇게 위대하다고 자부했었으나 그렇게도 작은 것 앞에서 속수무책일 만큼 연약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