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의 다른 이름

복음에서 말하는 “악마(Satan, devil)”의 다른 이름은 “고발자(the accuser)”, 혹은 “흩어 버리는 자(the scatterer)”이다.(Robert Barron 주교, 1959년~) 예수님을 적대시하고 결국 십자가에 못 박았던 악의 무리가 끊임없이 예수님을 “고발하려고 / 고발할 구실을 찾으려고”(마태 12,10 마르 3,2 루카 6,7) 하였으며 심지어 자기들의 악을 감추고자 예수님을 “베엘제불”이라 하거나 “마귀 우두머리”라고 덮어씌우기까지(마르 3,22) 했기 때문이고, 이를 염려하신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