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 13,33-37(대림 제1주일 ‘나’해)
그리스도의 오심을 기다리는 ‘나’해 대림待臨 제1주일이다. 대림 시기가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지만, 스페인과 갈리아 지방에서 성탄을 앞두고 참회의 기간을 가졌던 관습이 생겨났던 4세기 말 무렵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본격적인 의미에서 대림 시기 거행은 6세기 이후부터 로마에서 전례에 도입되면서부터이다. ‘대림’은 ‘도착’을 뜻하는 라틴 말 ‘아드벤투스’(Adventus)에서 온 것으로 ‘오시기를 기다린다’는 뜻이므로 우리의 구원자이신 예수님께서 오시기를 기다리며 준비하는










